오늘은 바르샤바에서 버물면서 시장조사를 하러 가야된다.
Retailer에 대한 정보를 PR agency인 sarota에게 물어서 지도를 보고 걸어가기로 했다.
어제 비가 와서인지 하늘이 희끄무리 죽죽 하고 바람도 만만치가 않다. 아..한국에 돌아 갈때는 이미 날씨가 많 이 추워져 있을 듯하다. 아 겨울이라니..시간 참 빠르다.
Saturn 과 computronik이라는 곳에 시장조사를 하고 다시 호텔로 들어왔다.
좀 휴식을 취하다가 어디 관광이나 해야지 하고 밖으로 나갔다. 날씨는 역시...별로..
한 시간정도를 걸었을라나? 많은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적당한 카페들이 양쪽으로 늘어선 거리에 들어섰다. 아 이게 old town 인가보군.. 계속 쭉쭉 걸어들어가니 역시 그럭저럭 비슷한 건물들의 연속...교회..한참을 걸어가다 분수대가 보이는 곳에 앉아 좀 쉬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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