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13, 2010

오래된 가구

하루종일 걸어다녔다...

앤티크가구들이 전시된 가구점을 지나치면서 생각을 하였다.

어떤가구들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높아 지고 어떤 사람들은

오래되어 보이는 가구들을 좋아하여 오래되어 보이는 가구를

만들어 판다.

나는 시간이 지나 가치가 올라 가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건가?

아님 트렌드에 마추어져 만들어진 사람이 되고 싶은건가? 

Friday, June 11, 2010

Having a free riding to world

Sun, wind and air those I am feeling now that I always had and have but I hadn't felt it while I was working and making living myself.
What am I want to? What am I? And what am I want to pursue? I hope to find those metters when I am finished this journey to the world. 

Tuesday, June 8, 2010

Walking around city of Toronto

Spadina역근처에서 dupon역 까지만 걸을려고 걸어 갔다.

지영이 말처럼 비싸보이는 집들과 오래된 건물 같지만 아름다운 집들이 차도 옆으로 늘어서 있었다.

생각없이 길을걷고 있는데 저멀리 고풍스런 집 지붕 이 보였다.

'Casa loma' 언덕위에 집이라는 뜻의 거대한 집으로 예전의 한 부자가 98개의 방을 가진 거대한집을 짓고 제정사정이 나빠져 시에서 집을 압수하여 관광지로 개발한 건물이다.

건물안은 들어가지 않고 건물 옆에 있는 'baldwin step' 이라는 계단을 올라갔다.

언덕위서 내려다 보이는 toronto 시내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하지만 동시에 이 집주인이 이 곳을 빼았기고 얼마나 마음 아파 했을지는

상상이 안간다  

Monday, June 7, 2010

여행의 시작_

흥미로운 시작이다...... 뭐 이제 시간에 별로 얽매이지 않다 보니 비행기를 놓쳐 버렸다.

(절대로 술때문이라는 말은 안한다...)

결국 하루 미뤄 출발...다행히도 다음 날에 한 좌석씩 남아 있는 비행기 표가 있었다. 휴우...

하지만 캐나다로 도착하는데만 36시간이 걸렸다...

대만에 들려 LA로 LA 에서 CICAGO로...또 CICAGO에서 TORONTO로...

아......캐나다가 이렇게 먼 곳 이였나? 오는데 비행기만 4 종류를 타봤다.

으으으...어쩄든 도착을 했으니...좀 천천히 돌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