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밤에 아무 것도 할 일없이 아는 형이랑 집에서 무얼 할 것인가를 고민을 했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샤워 하고 나갈까 하여 방문을 나서는 순간! 앗! 쇠문에 발 뒷굼치가 찧여 버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아픈 것 보다는 발을 보았다. 으...피가 생각보다 많이 난다. 결국 119에 전화하여 근처 응급실이 있는 병원을 문의 하여 내방역 근처에 제일 병원에 갔다. 설마 설마 했는데...역시 꼬매야 된다네...완전 겁을 먹은 채로 마취를 하고 꼬매었다. 기브스는 다음날 일어나서 다리가 너무 아파 기부스로 다리를 잡아준 상황..
무슨 일은 순식간에 일어 난다. 항상 조심히 천천히 생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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