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6, 2010

Going to shanghai


-weird back pack
I took a fast train this time to go to Shanghai. When I got into the train, an old couple came to me said something in Chinese. I could just guess what they wanted to say. They wanted to change seat because they got separated seat. So I checked their seat then I move to their seat. Even though, I took a fast train, it takes 8 hours to get Shanghai.
Anyway, I felt weird that my back pack became heavier and heavier every day. I did not buy anything but became heavier. I am maybe getting tired or some ghost in my back?? Bear?

Wednesday, December 15, 2010

슝산 이야기

소림사 뒤에 있는 산을 오르기로 했다. 머물고 있던 호스텔에 얼마나 걸리나 물어보자 올라가는데 4시간 내려오는데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면서 산에 중턱까지 가는 케이블카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많은 것을 놓칠 것 같아서 그냥 걸어서 올라가지로 결정. 뭐 시간에 쫓기는 것도 아니고...산으로 걸어 올라 가는 길목엔 많은 잡상인들이 모여 있었다. 케이블카를 타라고 꼬시는 사람들에 약간 지치기 시작....훗. 난 걸어 갈라우...근데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은 아무도 안보였다. 내가 실수 하는 건 아닌가란 생각이 약간 들긴 했지만...그래도 꿋꿋히 올라가기로 결정.
-슝산 중턱에서
산을 하나 넘자 또다른 산이 나온다...으...힘들긴 힘들구나. 첫번째 산은 거의 계단으로 이뤄져 있었다. 중간쯤 가자 내가 무슨 짓을 하는거지? 란 생각부터 아....그냥 케이블카 탈걸...왜 사서 고생하는거냐! 라는 생각까지 별의 별 생각이 났다. 그래도 경치는 최고.
-산을 하나 넘자 또 다른 산이 나온다
고지가 보인다....라고 생각하여 고지에 도착하자 다른산이 또 보인다....이런...몇개의 산봉오리가 연결되어 있는거야???
-슝산
지금 다시 내려가기엔 너무나 많이 올라 왔다. 올라온 김에 끝까지 가보자란 오기가 생긴다. 끝없어 보이는 계단 그리고 또 다른 산....
-슝산
이제 산 3개 정도만 지나면 성황봉(?) 인가 뭔가하는 절이 나온단다...오래 되서 정확히 이름이 기억이 안남.
-슝산
아...겨우 도착한 구름다리....숨이 가프다 못해 이제 죽는구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가슴이 벅차구나. 이 구름다리는 진짜 다리가 후달달 거린다. 두개의 산을 이어 놓은 다리. 아래를 쳐다보면 끝없이 떨어질 것 같다.
-다리
다리에 도착한 기념으로 기념 촬영 한방. 분명 출발할 때는 깨끗했었는데...ㅋ 지금은 어찌...
-슝산에서 한방
저기 멀리보이는 것이 무슨 절이란다. 그래도 왔으니 가봐야 겠다는 오기가 생긴다.
산을 내리고 또 다른 산을 올라간다. 몇개냐 도대체....아..이젠 진짜 한계다.
하지만 진짜로 돌아가는 게 더 오래 걸릴 듯하다..꾸역 꾸역 계속 오른다. 이제 아무런 생각도 안난다. 그냥 거친 숨소리와 한발 한발 걸음을 옮기고만 있다.
정작 절에 도착하자....젠장....!!!!! 공사중이다. 아니 공사중이면 공사중이라고 써놓던가...내가 여길올려고 몇개의 산을 올르락 내리락 했구만~! 진짜 가는 날이 장날이다.
그래도 멋진 경치를 보고왔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모 공사중인걸 내가 어캐 할 수 도 없는거고
소림사를 벗어나니 어둑 어둑해진다. 막차 시간이 다가와서 허겁지겁 내려와서 다리는 풀리고....괜히 삼겹살 생각이 간절하다..아 삼겹살에 소주한잔 걸치면 진짜로 좋겠다. 발마사지도 받고....
정말로 신기한건 이렇게 여행을 하다가 정말로 힘들면 한국음식이 생각이난다. 예전에 호스텔에 머물다가 어떤 외국인이랑 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였다. 그 사람말이 갑자기 생각이났다 사람이 심적 몸적으로 정말로 힘들 때면 그때 엄청난 창의력이 나온다고. 힘들지 않음 좋은 아이디어가 안나온다는 말이 약간은 와닸었었다. 근데 내가 생각하는 것이라곤 삼겹살이라니....
어쩌구니가 없다.

소림사 이야기

소림사에 도착하였다. 정문에 들어가기 전에 부터 아....여기가 소림사 구나 라는 느낌을 주는 거대한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
- 소림사 입구 동상
정문에 들어가기전에 표를 사기 위해 매표소를 찾고 있는데 어떠한 여학생이 다가오더니 중국말로 뭐라 뭐라 하는게 아닌가? 중국말 못한다고 하자..꺄아~!!하면 서 친구들한테 달려간다...아마도 내 머리를 보고 친구들이랑 중국인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얘기를 하였다 보다. 어쨌든 표를 사서 소림사로 향하는 길목엔 많은 학생들이 쿵푸를 연습하고 있었다.
-쿵푸를 연습하는 학생들
조금 더 걸어가다보니 쿵푸를 시연하는 것을 보여주는 극장 이있어서 우선 들어가 보았다. 뱀, 두꺼비, 호랑이, 당랑권등을 어린 학생들이 시연을 하였다. 나중에는 무슨 기를 이용한 장풍(?) 같은 것도 보여 주고 차력 같은 것도 하는것 아닌가??? 헐....소림사에서 왠 차력이람....
-소림쿵푸 시연장
-차력을 한다....
공연을 보고 나서 한 200미터 정도 더 올라가보니 드디어 '소림사'가 보였다. 간판이 한자로 되어 있어..소림사 인지는 모르겠지만...대충 느낌에 소림사다....맞겠지...생각보다 조그만 건물에 약간 실망....
돌아다니면서 너무 거대하고 웅장한 것만 보다 보니 별로 감흥이 오질 않는 것인가??
어쨌든 약간의 실망을 뒤로 하고 앞으로 더 정진하였다.
-실망스러운 소림사
조금 더 걷다보니 많은 탑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탑들은 전부 돌아가신 스님(?)들의
-파고다 공원

Tuesday, December 14, 2010

소림사 가는 길..(기차안)

예전의 실수를 다시 하지 않기 위해 이번엔 조금 비싼 침대 칸을 예약을 하였다.
역시 침대칸은 확실히 편하다. 침대 칸도 3개의 높이로 되어 있는데 아래 칸이 가장 비싸고 위로 갈수록 가격이 싸진다. 위 쪽은 확실히 잠만 잘 수 있게 되어 있다. 앉아도 머리를 굽혀야 되니..ㅋ. 그래도 기관사가 직접와서 표를 걷어가고 내릴 때가 되면 와서 깨워준다. 이 얼마나 편리한가. 어쨌든 소림사에 가기전에 잠이나 자 둬야지.
-침대칸 기차안.
12시간정도 기차를 타고 새벽이 되어서야 정저우에 도착을 하였다. 덩펑이란 곳을 들어가기 위해선 또 버스를 타고 한 2시간정도 들어가야한단다. 으....지겹다..새벽이라서 버스가 다니질 않아 맥도날드를 찾아 들어갔다. 아~중국엔 맥도날드 KFC가 어디가든 항상 있다. 그치만 가격의 압박으로 잘 먹지는 못했지만...ㅋ 어쨌든 치즈버거 하나를 사가지고 맥도날드에 앉아서 시간을 때우고 덩펑으로 출발.

칭다오 이야기 두번째

칭다오 하면 맥주가 생각이나서 '칭다오비죠보우관' 이라는 맥주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
박물관으로 가는길에 ATM이 있었는데... 그 것조차 맥주 통 모양을 하고 있었다.

-맥주통 모양의 현금인출기
또 가는길에 한글로 써있는 맥주길이라는 표시도 되어있고..ㅋ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다 표시되어 있었다.
-맥주길
박물관에 들어가자마가 보이는 거대한 칭다오 캔맥주...ㅋ
-칭다오맥주박물관
생각지도 않았는데 칭다오 맥주의 종류가 어마어마 하다...내가 한국에서 마셔왔던 칭다오는 아마도 젤 싸구려가 아니였나 싶다.
박물관은 솔직히 그다지 볼만한건 별루 없었다. 시음용 맥주 2잔과 그냥 맥주병들의 구경뿐...어쩄든 박물관을 보고 칭다오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거리를 갔다.
-칭다오
건물 벽에 그림들을 그려놓아 딱딱해 보이지 않아서 좋았다.
-칭다오
-칭다오
져녁이 되어서는 같은 방을 쓰고있던 Nick이란 친구와 같이 로컬 바를 찾아서 매주를 마셨다.
하지만 우리둘다 중국어는 못하는 상황...대충 감으로 양꼬치인것 같은것을 시키곤 맥주를 시켰다.
신기하게도 여긴 맥주를 계량기로 계량하여 봉다리에 싸서 판매를 한다.
-칭다오 맥주집
이곳은 진짜 동네 사람만 이용하는 곳인거 같았다. 가게에 있던 사람들은 우리들은 신기하게 쳐다보곤...말을 걸곤 했다. 주인 아저씨는 한국에서 한 6개월 정도 일을 해봤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간단한 인사말을 하곤 하셨다.
-양꼬치와 칭다오
오호라 양꼬치가 맞았다. 다행...역시 맛도 맛있고...ㅜㅜ 오랜만에 먹어본 고기...감동이다. 가격도 싸고..
-Nick and 미노
Nick 이란 친구는 다음날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가야했었지만....과도한 음주로 결국 기차를 놓쳤다. 헐...비싼 표를 날렸다. 그래도 하나를 배웠다.
기차를 놓치더라도 2시간 안에만 가면 다시표를 공짜로 끊어준다는 것.
어쩄든 다음은 덩펑을 지나 소림사로 가는 길이다.

come to World Famous Damanegi 2nd

I could not connect blogspot.com in China, so I opened new blog.
come to visit this blog! www.cyworld.com/damanegie

중국에선 지금 쓰는 블로그를 차단해 논 관계로 새로운 블로그를 오픈 합니다.
www.cyworld.com/damanegie 로 방문 바랍니다.

Monday, December 13, 2010

칭다오 이야기


칭다오로 가는 길은 정말로 험난했다. 내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모 몰랐으니까 이런일도 격는거 겠지...
친다오로 가는 기차표를 끊을때는 밤에 타서 기차에서 자고 칭다오를 둘러보면 되겠구나 하여 밤 기차로 제로 싼 안자서 가는 표를 구매하였다. 기차역에서 좀 헤매다가 기차를 타기 전 엄청난 사람들이 기차안에 서있는 것을 보곤 설마....내가 표를 잘 못 구매한건 아니겠지?? 그 많은 인파를 뚫고 내 좌석이 있는 자리에 겨우 도착!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내 자리엔 어떤 아주머니가 않자 있는거 아닌가....큭. 슬며시 내 좌석 숫자가 나와있는표를 내밀자 아주머니 슬적 웃으며 자리를 내주신다...하지만....자리를 앉으면 모하나...? 뒤로 젖혀지지 않는 의자에 양옆에는 사람이 앉아있고 내 앞에는 무릎이 달랑말랑하게 나를 쳐다보고 않아 있는 형상.....큭..내 커다란 가방은 올려놀곳이 없어. 내 무릎에 안착. 그 자세로 총 9시간?? 정도를 움직이지도 잠도 못자고 고문을 받듯이 겨우 겨우...칭다오에 도착 하였다.
도착 하였을 당시 이미 내 영혼은 붕떠 있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원래는 1루 계획을 잡고 왔지만...결국 하루 더 머물며 잠을 우선 청하기 위해 호스텔을 찾았다. 호스텔 시설이 어떻든 그런건 이제 안중에도 없다. 그냥 잠만 자게 해준다면 감지 덕지.
하지만 침대에 누우자 이상하게 잠이 오질 않는 것이 아닌가? 결국 잠 자기를 포기하고 고장난 카메라를 고치기 위해 우선 밖으로 나갔다. 이곳 저곳을 찾아 헤매이다가 한 곳을 찾아서는 고치기위해 들어갔다...몸짓 발짓으로 고장났다고 표현....ㅡㅡ. 결국 고칠 수 없다는 거 같다. 결국 저렴한 카메라를 구입...중국에서 사서 짝퉁이 아닐까란 괜한 걱정도 들었지만 그게 지금 대수냐...그냥 사진만이라도 찍자라는 생각에 그냥 구매. 새로운 카메라를 테스트 하기위해 청도 만경구 라는 곳을 갔다.
가는 길목에는 과거 독일이 이곳을 점령했을 당시 지어둔 많은 서양식 건물들이 있었다.

Sunday, December 12, 2010

Beijing story 3rd

I went to Beijing main station early in the morning for availability of ticket to Quin Dao.
The station was packed with people.
I was looking for a cube or ticket office with a person, who speaks English, but I couldn’t find it, so I tried to get a ticket from a normal ticket office to get the ticket.
However, I could not make it.
I over again searched the ticket office for foreigner, finally I found the ticket office and get the ticket to Quin Dao.
After purchasing the ticket, I ran into subway to get the summer palace, because I had an appointment with my roommate to meet up there.
-the summer palace
-the summer palace
Unfortunately, I was too late to be in there.
At that time, I heard footsteps coming to me.
Ha-Ha! I am not the one who was late; we went to the summer palace together and look around it.
-the summer palace
. It was gigantic.
I could not believe it was made by men.
After, we were looking around the place for three hours, we really got tired, and so we decided to back to the hostel have a dinner.
- Writing Chinese charactor with water and playing chinese instrument in the summer palace
-the summer palace
-the summer palace
I went to Beijing main station early in the morning for availability of ticket to Quin Dao.
The station was packed with people.
I was looking for a cube or ticket office with a person, who speaks English, but I couldn’t find it, so I tried to get a ticket from a normal ticket office to get the ticket.
However, I could not make it.

I over again searched the ticket office for foreigner, finally I found the ticket office and get the ticket to Quin Dao.
After purchasing the ticket, I ran into subway to get the summer palace, because I had an appointment with my roommate to meet up there.

Beijing story 2nd

만리장성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였다. 나랑 같이 방을 쓰던 두명은 호스텔에서 운영하는 투어를 이용하여 만리장성을 보러간다지만....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그래서 결국 싸게 가는 방법을 택하였다. 전철을 타고 버스를 갈아타면 저렴한 가격으로 만리장성에 도착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수집 후 출발.
11시 30분 쯤 전철을 내려 버스를 타는 곳을 찾기위해 이리저리 해매고 있자. 한 중국인이 다가와선 만리장성에 가는 막차는 11시에 끊겼단다. 내일 오던가 아님 택시를 타고 가야 된다는 것 아닌가...택시 비용은 너무 비싸서 결국 포기 하고 돌아갈려는 찰나. 갑자기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다. '아니 무슨 버스가 점심도 돼기 전에 끊기는 거야?' 결국 다시 버스 정류장을 찾아 보자고 마음을 먹고 몸짓 말짓으로 버스 운전사들 한테 물어보자. 아직은 버스가 다니고 있다는 것 아닌가...아 까딱하면 속을 뻔 했구나.
어쩄든 이래 저래 만리장성(팔당장성)에 도착!
솔직히 말해서 생각보다 그다지 감동 스럽지는 않았다.
팔당장성 이라는 만리장성의 한 부분만 갔다오긴 했지만....만리로 이어져 있지 않고 부분 부분 끊어진 성터는 그냥 별로 였다.

Beijing Story 1st

 

-Bar in Hostel
Mostly, I stay in Hostel, because it is cheap. Also, I can get much information from other travelers who stay in there. The First day of Beijing…..I had hard time to find the hostel, because I could not read chiness (Still I cannot). When I found the hostel, it was too late to look around the city, so I went to a Bar in the hostel and drank free welcome beer then went to sleep.
-Tianmen
The next day, I woke up and I went to Forbidden City. Before I get into Forbidden City, I passed Tianmen square. Too many tourists were in the Forbidden City.
- Garden in the Forbidden City
-Forbidden City
You will see people everywhere in Beijing because whole Beijing area is so famous for tourism. However, I found a weird thing that every stations and place you want to go; you need to through security check. You see police officers every station, every tourist spot and even intersections.
- Hutong
From my knowledge, Chinese likes red color because it gives them luck and money from ancient time. However, ordinary persons’ houses were painted grey color.
-Market
-Market
-Market
I found 'Dduk boki' in the market.
-Snacks??